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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과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장작  솥뚜껑 닭볶음탕을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과연 줄을 서서라도 먹어야 하는 그 맛!!!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서 많이들 찾는 맛집입니다.

    맛집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맛집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대기하는 공간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고 출발해서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5분  주차장은 바로 식당 앞에 꽤나 크게 있고 기다리는 공간이 잘되어 있습니다.
    나무로 지은 정자가 있어 그늘에서 기다리게 되어 있고 식당 바로 앞에도 의자와 소파 등을 배치해 놔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장부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온 순서대로 기입 후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미 도착해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유명한 집은 어쩔 수 없겠다 하고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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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작으로 요리하는 모습

    솥뚜껑 장작 요리 모습



    장작을 쌓아놓고 가마솥 솥뚜껑 위에 닭볶음탕을 여러 개를 한꺼번에 끓이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다된 음식은 특수제작된 끌차에 실어서 식당 내부로 옮겨주고 빈 솥뚜껑은 세척 후 다시 옮겨오는 시스템이어서 공간이 분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탄을 하기도 했지만 이 더위에 고생하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신 손님들은 시원한 곳에서 번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잘 되는 집의 노하우가 엿보였습니다.

    김치전은 손님이 직접 부쳐서 먹을 수 있도록 해서 리필도 얼마든지 가능했습니다.

    재미있게도 부침개는 남자분들이 부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반찬도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집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메인 요리 


    순번이 되어 들어가니 식탁에 새콤한 묵밥과 마늘종, 해초, 어묵 볶음, 무말랭이 반찬과 김치 가 세팅되어 있고 그 옆에 드럼통으로 만든 가마솥 솥뚜껑 거치대가 있었습니다,

    김치전도 부쳐 먹고 묵 밥도 먹으며 기다리니 솥뚜껑에 한가득 요리가 되어서 나왔는데 직원분이 커다란 그릇에 담아 상 중앙에 놓아주셨습니다, 정말 푸짐하고 닭다리가 엄청 커서 비닐장갑을  끼고 두 손으로 잡고 먹어야 했습니다.

    감자도 잘 익고  포근포근 맛있었는데 볶음밥을 주문하니 기다란 쇠 주걱 2개로 드럼통 아래 화구에 불을 붙인 후 맛있게 볶아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눌린 걸 좋아해서 직원분  가신 후 불위에서 더 놔둔 후 다시 한번 볶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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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맛집

    찾아가는 길 경로 .인스타그램 보기

     

     

     

     

    요리 프로그램 픽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맛집
    무주 농원 이영자 픽 닭볶음탕 맛집

     

    위사진 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인지 12시가 넘어서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지 않으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 듯합니다. 11시 45분에 도착해서 1시간 기다림을 예상했으나 40분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너무 일찍 가서도 안됩니다. 시간을 잘 정해서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오는 길에 무주 와인 동굴도 다녀왔습니다. 동굴이어서인지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고 직접 만든 와인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2천 원 구경 후 나오는 길에 천마건빵을 무료로 주었습니다. 적은 양이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와인동굴 소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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