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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찬 꽃게가 1킬로에 15000원 와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꽃게가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축제의 꽃 노래자랑 하는 무대와 여러가지 물건들과 게임등을 할수있는 가판대등도 볼거리중하나입니다.
홍원항 자연산 꽃게 전어 축제장소
이른 아침 8시반에 전주에서 출발 10시40분에 도착
아침인데도 주차장이 빈곳이 없어서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주차해씁니다.
더 일찍 출발했어야 했다고 반성했습니다.
행사가 아직은 시작되지 않아 등대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파란색으로 물들어 기분이 상쾌 했습니다.
오는길에 꽃게를 5킬로를 사왔습니다.
회센타에서 점심
점심때가 되어서 회센타에 들어가 전어 무침과 왕새우 구이 ,꽃게탕을 먹었는데 푸짐하게 나와 3인이 무척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새우대가리 버터구이가 안된다고 해서 아깝게 버리고 온것이 정말로 아까웠습니다.
서천 특화 시장
깨끗하고 싱싱한 많은 물건과 먹을것들도 많았습니다.
먹거리의 가격은 무척 합리적이어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미 밥을 먹고와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음료수 포카리 스웨트 1500원 짜리를 2500원에 구입 가게세가 비싼가 봅니다.
집에오는 길에 전주 농산물센타에 들려서 대하를 5만원 주고 양만큼 산후 집에 가져왔습니다.
꽃게는 찌고 대하는 소금구이를 해서 5식구가 아주 배부르게 먹고 꽃게라면도 끓여먹었습니다.
아주 별미였습니다.
수꽃게가 살이 꽉차 아주 푸짐했고 대하대가리를 버터로 구워 낮에 못먹어 서운했던 마음이 다 가실 정도로 잘먹었습니다.
꽃게 제철인 지금 홍원항에 다녀와보세요.